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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갭 |
브랜드란 기업이 정의하는 무엇이 아닌 소비자가 느끼는 것이며
브랜드 관리를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차이'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그 '차이'는
차별하고
협력하고
혁신하고
타당성을 확인하고
배양하여 형성된다고 이야기한다.
브랜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넓고 가볍게 다루어서 지루하지 않고..
책 전체의 논리를 끌어맞추기 위해서 힘겹게 이끌어나가지도 않는다.
다만 카테고리에 맞는 각각의 적절한 내용을 짧고 굵게 보여준다.
-생각할만한 부분-
1. 브랜드란 당신(기업)이 말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그들(소비자)이 말하는 그 무엇이다.
->그러나 그들이 요렇게 말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기업이 해야할 일이다.
2.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 옷을 바꾸어 입어도 늘 같은 사람으로 인지되는 것처럼..
브랜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가?
->모두가 알고있고 좋아하는 브랜드이면서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해보자.
그러나 두렵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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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이책..난 한국형 브랜딩 성공의 법칙..재밌든데..
재미는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구..
어쨋거나 읽었으면 리뷰를 좀 남겨줘 ㅋㅋ
책을 읽고싶게 만드는, 책 제목입니다~^^
염소똥님 말씀데로 브랜드는 소비자가 느끼게 기업이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옷을 갈아입는다는 변화를 의미하는 말씀이신지요?
소비자가 그동안 느꼈던, 정체성을 잡아놓은 브랜드에 다른 방향의 변화를 준다는 것은 기업입장에서 보면 큰 모험일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두려울 것 같습니다~^^
변화... 브랜드에서도 적절한 변화의 시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기 브랜드변화가 필요한데... 두려워서 못하는 것 같습니다~^^
네 브랜드에도 변화는 필요합니다만..
CI나 BI교체.. 마케팅컨셉이나 슬로건을 변화라는 이름으로 손을 대다 보면 궁극적으로 브랜드 정체성에 영향을 줄수 밖에 없으니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요즘은 브랜드 바꾸는걸 참 쉽게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거 같더라구요. 바뀌고 다시 인식되는데까지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의미일까요? ^^
며칠 자리를 비우느라 댓글이 늦었네요. ^^;;
빨리빨리 인식되고 잊혀지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런칭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큰 만큼 브랜드에 대해서는
접근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음.. 최근에 성공적인 브랜드 변화의 한 예로 "닥스"가 떠오르는 군요. 기존의 체크로 상징되는 닥스는 그대로 살리되 조금 더 젊어지고 폭넓어진 것 같아요. 아마도 딸과 엄마가 함께 입어도 좋은 브랜드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이런걸 브랜드 변화라고 하나요? 포스트 읽으면서 문득 떠오려본건데 맞으려나요?^^
맞고 틀린게 어디있겠습니까.ㅋㅋ
어떤것이든 항상 고정된 것은 없죠.
좋은 사례 말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