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2. 06:56


우리는 명동 올 때마다 주차하는 단골 주차장이 있음.

바로 남산동 공영주차장.

주차료도 명동 인근에서 제일 저렴함.

5분에 250원, 1시간 3천원 수준.

지난번이도 주말이라 주차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일보다 주차공간이 많았음.

명동 인근도 대부분 업무지구라 그런지 평일에 차량이 더 많고 많이 붐비는 것 같은데..  혹시 주차할 일 있으면 도전해보셔도 될듯.

하지만 여기는 만차인 경우에는 대기하다가 들어가야하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상세위치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하셔요~!!

https://m.blog.naver.com/hojang80/223187840829

Posted by 염소똥
2022. 11. 29. 20:48

티스토리가 잘 있나 싶어 계정을 부활하고 흔적 남김

아이는 앨리하이 아빠는 티스토리 중

다시 글을 쓰는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

Posted by 염소똥
2020. 6. 29. 15:25

2010년 이직해온 회사에서 올해로 10년 근속을 달성하였다.

 

20년 근속 도전!

Posted by 염소똥
2017. 6. 14. 13:17

inuit님을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발견하고 친구를 맺었다.


inuit님 외에도 구독하고 교류하던 블로거 분들이 이제 거의 페이스북에 다 계신듯..


그 시절이 생각나 오랜만에 로그인을 시도했는데 비번을 네번이나 틀렸다..ㅠ


이제는 12년차 직장인으로 살고 있고.. 2010년 옮긴 직장을 아직도 다니고 있는 중.


열심히 살아야겠다.

Posted by 염소똥
2012. 8. 2. 09:47

 

뚫고 올라가야할 보고라인들이 많을수록 더 쉽다.

 

 

 

 

 

 

Posted by 염소똥
2012. 4. 17. 19:25

바둑도 훈수를 두는 사람이 마주앉이 두는 사람보다 돌을 잘 보는 것처럼 마케팅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밖에 있을때 보이던 것이 안에서는 잘 보이지않고 밖에서는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았는데 막상 안에서는 쉽지 않구요. 한해한해 지날수록 점점 더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열심히 뛰시면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있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Posted by 염소똥
2011. 3. 21. 23:21



아 쩐다..

워렌버핏에게 한복을 입히다니..
단숨에 워렌버핏이 입는 한복 브랜드로 만들다니..

아 정말 아주머니들 최고세요..
어떤 브랜드인지 사장님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워렌버핏 한복쇼 in 대구텍>









Posted by 염소똥
2011. 3. 21. 15:44


제목 : 플랫폼 전략
저자 : 안드레이 학주, 히라노 아쓰시 칼
읽은날 : 어제

책의 부제가 이 책의 핵심이다.
"장을 가진 자가 미래의 부를 지배한다"는 것.

다 맞는말이고 수많은 "장"에 대한 사례를 알수 있긴 하나
영향력있는 플랫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계속 그 물음을 떠올리며 읽었는데.. 결국 대답은 찾지 못했다.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투자, 투자, 투자.. 돈돈돈..

책에서 언급한 플랫폼의 딜레마는..

손님이 없으면 판매자도 없고 판매자가 없으면 손님이 없다는 것.
영향력있는 플랫폼이 되기위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

페이스북처럼 개인의 이메일 네트웍을 활용해서 메일을 뿌리면 될까?
결국 티몬이나 쿠팡과 같은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처럼 TV광고를 해야하는건가..

정답이 있었으면 누구나 플랫폼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래도..
큰 투자없이 성장한 국내 플랫폼 사례나 찾아서 연구해봐야겠다.





Posted by 염소똥
2011. 3. 14. 10:27

지진 이슈가 터질때마다 한번씩 포스팅을 했었는데 또 다시 지진이슈가 터졌습니다.
일본지진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더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며 또다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앞선 제 포스팅에서와 같이
이제 아파트 브랜드에도 변화가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건설사의 수익보다는 우리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말이죠.

현재 우리나라 건축물 중 내진공법이나 면진공법이 적용된 건물 비중이 지나치게 저조하다고 합니다.
수요가 없어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내가 사는 집, 내가 머무르는 공간의 안정성에 대한 니즈는 충분했지만
건설사, 건축주의 비용문제 때문에 최종 수요자의 니즈는 무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종수요자가 그러한 건축물을 강렬히 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건축주나 건설사도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수요자 니즈보단 비용이 그들에겐 더 큰 문제죠.

그러나 면진공법을 적용한 건물에 대한 수요는 이번 지진이슈로 더욱 커질 것이며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찾으려는 건설사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건설사는 이미 지어놓은 자신의 모든 아파트 브랜드에 동일한 가치를 부여할 수 없고
특히 왜 모든 건축물에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느냐 하는 소비자의 항의도 걱정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어딘가의 힐스테이트는 대형평형에만 면진공법을 적용하여 쉽게 홍보를 하지도 못하고 있지요.


때문에 면진설계에 대한 브랜드는 건설사보다는 면진공법을 전문시공하는 업체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면진공법 적용 브랜드를 런칭하고 해당 공법을 시공한 건축물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건설사의 분양 홍보에 활용 하는거죠.

예전부터 내진공법이나 면진공법을 전문시공하는 업체는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건설사에 납품하는 협력업체인지라 당연히 건설사가 원하지 않으면 팔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변하고 있고 이번 지진이슈로 면진설계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아파트 시장에 면진설계 브랜드가 도입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오늘 지진테마주로 급등하는 유니슨과 같이 면진설계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의 경우는
자체 면진공법적용 브랜드를 개발해서 공법이 적용된 건물에 브랜드 적용시키는 것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컴퓨터 시장의 인텔인사이드처럼 되고 싶다면요.



Posted by 염소똥
2011. 1. 17. 18:12

오늘 블로그를 다시 되살려 보고자 이것저것 만지고 있다가 문득

플러그인에서 유입경로를 보았더니



(응?)





검색어가 "똥" 이다???


급 궁금해져서 링크를 살포시 눌러봤더니..






구글 블로그 검색에서..

'똥'에 대한 블로그로 내 블로그가 최고 상단을 차지하고 있었다.


"똥에 대한 관련 블로그" 라니...... (망연자실..)


이름이 염소똥이라 똥블로그인가..

아니다. 내가 블로그 관리를 안해서 똥이 되었구나...

그래 내가 블로그를 죽여놔서 똥이 된것이구나..ㅠㅠ





문득 씁쓸해지다가..

포스팅 욕심에 끄적끄적..



그래..

대표적인 똥블로그에서

다시 마케팅 블로그로 거듭나야지.




- 똥블로거 염소똥 -










Posted by 염소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