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6. 11:17
브랜드 갭


브랜드란 기업이 정의하는 무엇이 아닌 소비자가 느끼는 것이며
브랜드 관리를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차이'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그 '차이'는

차별하고
협력하고
혁신하고
타당성을 확인하고
배양하여 형성된다고 이야기한다.

브랜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넓고 가볍게 다루어서 지루하지 않고..
책 전체의 논리를 끌어맞추기 위해서 힘겹게 이끌어나가지도 않는다.

다만 카테고리에 맞는 각각의 적절한 내용을 짧고 굵게 보여준다.



-생각할만한 부분-

1. 브랜드란 당신(기업)이 말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그들(소비자)이 말하는 그 무엇이다.
 ->그러나 그들이 요렇게 말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기업이 해야할 일이다.

2.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 옷을 바꾸어 입어도 늘 같은 사람으로 인지되는 것처럼..
    브랜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가?
 ->모두가 알고있고 좋아하는 브랜드이면서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해보자.
     그러나 두렵다 ㅠ
Posted by 염소똥
2007. 8. 15. 16:39

상황(1)


유망한 벌꿀브랜드가 있다.

이들은 대리점을 통한 유통망을 구축하려고 하는데..
만족할만한 판매가 이루어질지에 대해 예비점주들이 의문을 가진다.
예비점주를 설득코자 직영판매점을 운영해봤는데 역시나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된다.

그래서 마케팅 담당자는 "어떻게 하면 벌꿀 판매가 늘어날까?"를 고민하다가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TV, 신문, 잡지광고도 하고..
대리점이 오픈할때마다 도우미를 불러서 샘플도 나누어주고..
대리점 주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광고활동에 대한 지원도 하며
"벌꿀"을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

상황(2)


유망한 벌꿀브랜드가 있다.

이들은 대리점을 통한 유통망을 구축하려고 하는데..
만족할만한 판매가 이루어질지에 대해 예비점주들이 의문을 가진다.
예비점주를 설득코자 직영판매점을 운영해봤는데 역시나 만족할만한 수준이 안된다.

그래서 마케팅 담당자는 "어떻게 하면 예비점주들이 창업하고 싶어할까?"를 고민하다가

벌꿀차뿐만아니라 커피나 다른 차에도 설탕대신 벌꿀을 넣는 까페를 기획해서
이름을 "허니허니"라고 짓고.. 까페에서 벌꿀도 판매할수 있게 한다음
웰빙까페"허니허니"를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


혹시 우리도 제품이 벌꿀이니까..
그냥 벌꿀만 마케팅 하는 것은 아닌가?

벌꿀을 더 많이 팔 수 있는 다른것이 있지는 않을까?
마케팅 초점을 반드시 제품에 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할까??
...
Posted by 염소똥
2007. 8. 13. 15:06


어쩌다보니 식어서 소외된 cold pizza가 아닌..
애초부터 cool하게 기획된 pizza가 있으면 좋겠다.

여름특선 신메뉴 : cool pizza.

시원하고 쫄깃한 치즈와 상큼한 샐러드가 토핑되어 있는 부드러운~ 피자.
한입 배어물었을때 그 시원하고도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껴보세용.

치즈도 문제고 구워서 식히는것도 문제일것 같긴한데..

어쨋거나..

피자헛,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임실치즈피자,
피자에땅,
피자몰,
우리동네 피자집 사장님과 그외 관련업계 여러분~

뭐 개발은 알아서 잘 하셔서 좀 만들어 주세요.
신제품나오면 바로 사먹을께요.


ps.. 냉짜장은 있던데...
ps.. 이 카테고리는 이런용도로 써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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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
2007. 8. 10. 11:28


내가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가 있어서..
음식점에 친구, 동료, 후배, 선배들을 하나씩 모시고 가서 먹인다음
"이 메뉴 어때?"라고 물었는데....

a. 별로야. / 맛없어.
b. 먹기 어려워. / 번거로워. / 귀찮아.
c. 이걸 왜 먹어야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대답이 나왔다.

a는 "한번 먹어서는 몰라 자꾸 먹으면 진정한 맛을 느낄꺼야" 라고 설득할 수도 있고..
b는 "사실 별로 안어려워(안귀찮아, 안번거로워) 봐 쉽지?"라고 가르쳐줄 수도 있는데..
c와 같은 반응이 나오면 이건 참..

(이건 그냥 지어낸 이야기고..)

---


올해 들어서 티스토리, 플레이톡, 위자드닷컴등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이들 서비스를 몇몇 친구, 동료, 후배, 선배들에게 시작해보라고 추천했었다.

나의 권유에 시작해 본 사람들도 있고 써볼 생각도 하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어쨋거나 중요한건 현재 이들을 쓰지않는 이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것.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a. 별로야. / 재미없어.
b. 어려워. / 번거로워. / 귀찮아.
c. 이걸 왜 써야할지 모르겠다.

이런 반응들이 나왔다.

그래서..
a에게는 "자꾸하면 재미있어.. 도움도 될꺼야.." 하고 설득해줬고..
b에게는 "아니야 사실 별로 안어려워 요레요레요레 하면 쉬워~" 하고 가르쳐줬지만..
c의 말을 듣고는 그냥 웃고 말았다. ㅋㅋ

(이건 실제 사실을 정리한 이야기다.)

그나저나 c는 포기해야 할까?

어떤 제품이든 서비스든 c가 없다면 이상향.
c가 있더라도 최소화하면 선두권.
다수가 c라면 대략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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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
2007. 8. 8. 12:03




최고의 광고, 최고의 PR.



관심을 받기위해 수십, 수백억씩 쏟아가며 발버둥 치는 시장에서

이렇게 주목받을 수 있는 그가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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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
2007. 8. 7. 21:04


블로그코리아에서 배너달기 이벤트를 시작습니다!!

티셔츠가 갖고싶기도 하지만..+_+
순수한(?) 마음에서 배너도 달고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작은 바램도 담아보았습니다.
(이미 그렇게 포지션을 갖춰가고 있는 듯도 하지만...)

---


강력한 1위 기업, 1위 브랜드는 다른 기업, 다른 브랜드와 분명히 다른점이 존재한다.

코카콜라는 콜라시장에서 "전통", "원조"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고..
MS는 "윈도우에 익숙해진 사용자"라는 막강한 고객들을 지니고 있다.

구글은 강력한 기술력과 혹할만한 기업문화로 최고의 인재를 흡수하고 있으며..
애플은 신선하고 독특한 제품, 혁신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매니아를 형성했고
이러한 매니아를 엄청난 규모의 소비자집단으로 계속해서 키워나가고 있다.

어쨋거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강력한 1위는 타사가 가지고 있지 못한..
"그 무엇"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더욱더 강력한 시장지위를 확보한다.

때문에 후발기업의 경우에는 1위가 가진 "그 무엇"을 무력화 시킨다면..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참 많다.

구글보다 멋진 기술력과 자금력 문화를 갖추었다고 해서
애플보다 더욱 멋진 제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다고 해서
코카콜라가 콜라의 원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검증하고 진정한 원조콜라를 출시한다고해서

구글, 애플, 코카콜라의의 시장지위가 후발주자에게 돌아갈까??

오랜기간 (비록 짧은 기간이라도) 소비자의 (혹은 유저의)
머릿속에는 그리고 손에는 버릇처럼  1위가 강력하게 브랜딩 되어있기 때문에..
그들의 핵심을 찌르고 그들보다 조금더 잘한다고 옳다고 해서 시장이 뒤집히진 않는다.

1위가 되고싶거나 적어도 후발기업이 주목받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싶다면
기존의 강력한 1위들이 가지지 못했던 "그 무엇"을 새로이 만들고 어필해야 한다.

열라면은 절대 신라면을 이길수 없으며
롯데초코파이는 절대 매니아를 만들수 없지만..

비빔면의 매출은 여름한때나마 신라면을 추월할 수 있으며
롯데 몽쉘통통은 롯데 초코파이가 상상치 못할 수많은 매니아를 거느린다.

시장을 키워가는 리눅스는 윈도우와 다른 길을 걷고있다.
강력한 야후에 맞선 초기 구글도 포털의 길을 포기했었다.

블로그 코리아는 달랐으면 좋겠다.
올블로그와는 다른길을 갔으면 좋겠다.

한쪽에는 초코파이를 들고 한쪽에는 몽쉘통통을 들고 한입씩 먹고싶다.

블로그 코리아, 부탁해요~


---


ps.. 그나저나 블로그코리아 등장이후 다른 메타블로그 서비스들이 너무 소외되는것 같다 ㅠ

Posted by 염소똥
2007. 8. 6. 13:32

유리 속 거짓된 그의 삶 '트루먼 쇼'


다시봐도 감동이다..



[조언] Prove yourself (2)

"포장"이 불가능한 스포츠.
비즈니스도 이처럼 명확하다면?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헨리포드의 말을 여기서도 보는구나..




컨설턴트와 MBA들이 읽을만한 추천도서 50권

최근 추천받은 책들이 바로 보인다.




마이클 조던의 명언

이걸 만화로 그리신 분이 있구나.




디지털음악시장, 총체적인 합의가 필요하다

뉴스위크에 클래식이 디지털시대에 잘팔린다는 기사가 나왔던데..
소장위주의 앨범을 구매 수요가 많고 음질에 대한 기대도 높은데다가..
웹을 통해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고 희귀음반도 구매하기가 쉬워 시장이 커진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다. (대중음악은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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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
2007. 8. 1. 17:59
성장 기업의 조건

램차란이 혼자 쓴 책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가기도하고..
"성장기업의 조건"은 무엇일까? 에 대한 대답을 찾기위해 펴든 책.


과연 "성장기업의 조건"은 무엇일까?

"성장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라."

조금 멍청한 대답인듯 느껴지기도하지만..
책의 전반에 녹아있는 가장 핵심적 메시지다.

항공기가 도착하고 승객을 내린후 항공기를 정비하고
새로이 승객을 태우고 이륙하는 과정을 지칭하는 회전과정에는
보통 12개의 다른 부서가 연관되기 때문에 평균 40분이상이 걸리는데

사우스웨스트항공은 12개의 일상업무를 회전팀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팀에 통합하여 회전시간을 18분으로 줄였다.

언급한 사례에서처럼 타 항공사도 부서간 협력을 강조하며
회전시간을 단축하여 승객수송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은 했지만
협력할 수 밖에 없는 틀을 가진 사우스웨스트를 따라갈 수는 없는 것처럼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인데..

이 개념을 책 후반에서는 "성장엔진"으로 언급하며
이러한 성장엔진의 유무가 바로 성장하는 기업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이든..
지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해야만 성장하는 기업이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가 가장 중요한 기업이든..

성장을 위한 핵심동력이 유기적으로 가동되는 시스템을 갖추는것이 핵심이다.

즉,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할 때에도 성장에 투입할 자원에 대하여
자원배분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며
신제품 개발에 있어 마케팅과 연구개발 부서의 협력이 원활하지 않다면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를 만들어야 하고 또한 고객의 반응이 가장 중요하다면 고객을 접하는 영업사원이나
상담결과에 따른 정보가 해당 부서로 즉각 전달되도록 구조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은 단순히 독려와 지침만으로는 이루어 지지 않으며
실제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

이런 성장시스템에 대한 관점을 접하며 읽어나가다보니
주말에 MBC스폐셜을 통해 본 미라이공업의 내용이 자꾸 떠올랐다.

언론에서는 미라이공업의 직원을 위한 이상적인 기업문화와
업무시간 중 취미활동에만 매진하는 야마다 사장에 촛점을 맞추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 뒤에 숨겨진 미라이공업의 성장이유를 살짝 분석해보면

미라이공업의 모든것이 최고경영자가 관여하지 않아도 될만큼
또, 직원들에게 충분히 쉬는 시간을 주고 선풍기를 돌려서 과장을 뽑아도 될만큼
제안 프로세스와 자원배분에 대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철저히 구조화 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일상화된 제안과 구성원이 만족하는 수준의 초기보상체계로 새로운 성장제품을
개발하기위한 제안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각각의 제안을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자원을 배분하는 의사결정 과정과 제안을 실천하거나 제품개발을 시작하는 모든과정이
유기적으로 일상적으로 항상 진행되고 있었다.

경쟁력있는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이들이 매출에 더해지고
사소한 낭비를 줄이는 제안을 통해 이러한 부분이 원가절감으로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작동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진 정교한 기계와 같이 움직이는 기업.

미라이 공업은 직원들의 유토피아가 아니라 경영자의 유토피아이기도 한 것 같다.

우리 회사의 성장엔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러한 성장엔진이 항상 가동되도록
성장에 필요한 자원과 인력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되어있는지
한번쯤 체크해 보고싶다면 경영자와 직원 모두의 유토피아가 되는 회사를 꿈꾼다면
이 책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

Posted by 염소똥
2007. 7. 31. 14:16

[조언] 누가 나의 몸값을 결정하는가
- 헌트 블로그

연봉협상 프로세스와 마케팅에 있어서의 가격 결정 프로세스.
구매자가 합리적인 구매계획을 세울때 나의 가격은?



세상 모든 남자를 넘어뜨리기 ?
- Stories & Stories , Moreover

칭찬의 미학인가?? 근데 생각없는 칭찬은 문제인데..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인터뷰
- 디지털을 말한다 by oojoo

"생산적인 SNS"라는 부분에 자꾸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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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
2007. 7. 30. 13:46

라디오키즈님의 블로그에서
구글의 인기검색어를 인쇄한 쿠션을 접했다.

















2006년 1위를 보니 페리스힐튼, 2위는 올랜도 블룸등의 인명과
허리케인 카트리나등의 이슈와 관련된 검색어를 위주로 인쇄해 놓았는데
실제검색량을 기준으로한다면 연간검색어 상위랭크에는 항상 포르노관련 검색어등이
랭크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국내에도 관련한 인기검색어가 인쇄된 쿠션이 나오면
참 재미있는 상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2006년 인기검색어>
1. 야동
2. 야한동영상
.
.

정식이름은 검색어쿠션이나 별명은 야동쿠션.
웬지 싱글남성들의 사랑을 받을것 같다. ㅋ


ps.. 이런포스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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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염소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