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7 03:42
2004/03/25  염소똥 작성


2004년부터 011시장 뺏어오기가 시작되었고...
KTF는 LGT에 비해 많은 SKT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뭐 한마디로 말해서.. 좀 성공하고 있다고 할수있겠다...

그러나..
-----------------------------------------------------------------------------------
월 평균 30만명의 고객이 번호를 이동한다고 가정한다면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중 약 180만명의고객을 잃을 전망이다. SK텔레콤 전체 고객의 약 10%에 해당하는 숫자다. 그러나 KTF와 LG텔레콤 고객도 사업자를 전환할 수 있게 되면 판도는 또 달라질 전망이다. KTF와 LG텔레콤 고객들은 각각 올 7월과 내년 1월 사업자를 바꿀 수 있다. 이때부터 SK텔레콤은 잃어버린 고객을 되찾기 위해 KTF와 LG텔레콤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간스포츠 2004년 01월 15일-
-----------------------------------------------------------------------------------

벌써 3월..
이제 4개월밖에 남지않았다!!

오는 7월부터는 KTF가 수비할 차례..
7월에는 SKT와 LGT가 KTF에서 고객을 빼갈 것이다.

SKT는 앞으로 4개월만 버티면 되고..
4개월후의 KTF는 찬스가 아닌 위기를 맞이한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최고의 이동전화서비스..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 모델수가 가장 많은 서비스..
그리고 엄청난 마케팅 물량를 쏟아부을 수 있는 자금력의 SKT와..
가격으로 승부하며 3위자리를 탈출하려고 발버둥치는 LGT..
KTF는 7월부터 이 두 경쟁자로부터 고객을 지켜야 한다.

과연 이번 공격기간에 끌어들인 고객들의 숫자를..
오는 7월 SKT,LGT 공격기간에 지켜낼수 있을까??

이제 KTF는 남은 4개월동안.
SKT와 맞설수 있는 체감품질을 형성해야 하며

보다 높은 브랜드 가치 또한 창출해야 한다.
또한 LGT의 가격경쟁력에도 맞설수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

3월 지금의 SKT는 슬슬..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번호는 가져가도 SKT의 혜택은 가져갈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고객에게 SKT에는 최고의 혜택이 숨어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KTF는.. 여전히 "기회는 KTF에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다.

4개월후 고객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KTF는 여전히
당장의 고객유치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는 듯 느껴진다.

아직도 KTF는 SKT의 고객을 빼먹기위해..
LGT와 동일선상에서 경쟁하는 느낌이다.
이래선 안된다!!

이제 슬슬.. KTF 자신의 고객에게도 이야기 해야 한다..
기회는 SKT, LGT가 아닌 KTF에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그 기회가.. 타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금의 KTF이용자에게도 기회는 KTF에만 존재한다는걸 인식시켜야 한다.
SKT와 LGT보다 더 좋은 기회들이 KTF에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하는 것이다.

걱정이다.

Posted by 마케터 염소똥

댓글을 달아 주세요